3월 21일:생미개업, 제규가 장에 간날, 창현휴가

3월 21일:생미개업, 제규가 장에 간날, 창현휴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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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창현이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.

제가 농장에 들어오기 전에 함께 일했다고 하는데

군대 첫 휴가를 나오면서 놀러왔다고 하네요.

작년 여름, 농활왔다가 이곳이 좋아 석달간 일하다간 녀석으로 제대하고 이곳에 올듯합니다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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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마을회관  작업장을 리모델링 했습니다. 매번 보드마카로 거울을 더럽혔는데

붙이는 종이칠판을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.

하는김에 책상배치도 바꿔서 일하기 좋게 만들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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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을회관을 정리하고 이번에는 생미식당에 갔습니다.

오늘 개업식을 하는데 서빙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경희누나와 저는 서빙을 했답니다.

오랜만에 보는 고사풍경.

정대표님이 축사를 읊고 태웠고, 휴가나온 창현이가 우리농장을 대표해서 절을 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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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성이형과 창현이는 길목에서 쌈채소를 판매했습니다.

오늘 이리저리 일할 시간을 빼앗겼으니 앞에서 장사정도는 괜찮겠죠?^^

다른농가에서 무항생제 계란도 팔아달라고 해서 함께 파는중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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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편 제규와 나라는 홍성 5일장에 가서 쌈채소 판매를 했습니다.

시장에서 가장 자리가 안좋다는 장군상 뒷편에서 판매를 하게 되었는데

뚝심의 제규가 컨테이너 박스를 들고 다니며 결국은 다 팔았다네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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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만원이 조금 넘는 오늘 번돈…

아 정말 돈벌기 힘드네요;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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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쨋든 일과를 마치고 창현이 휴가기념 회식을 했습니다.

창현이가 그토록 부르고 외치던 소고기를 먹었답니다.

점심을 국수로 해결했더니 정말 배고프더군요.

덕분에 먹는데 정신팔려서 의료생협에 늦었다는…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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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의료생협 모임에는 외국의 의료생협에 대한 비디오를 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. 지난번 모임에서 너무 딱딱하고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는지 이번 모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. 고군분투하는 훈호형. 힘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