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월 27일:액비, 소농에서 회식

3월 27일:액비, 소농에서 회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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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하우스는 새로이 정식하고 키워내는데 정신이 없습니다.

정샘은 물이 골고루 스며들게 하기위해 직접 호스로 물을 주셨습니다. (거의 반나절동안…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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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식사 이후 저희는 액비를 가져왔습니다.

성환이의 트럭이 정말 아쉬운 순간이었죠..

승용차에 싣어 가는데 냄새가 정말 심했습니다.

참고로 이 액비는 원료가 해산물인데

해산물액비를 뿌리면 해충들도 도망간다는 설이 있을 정도랍니다.

버려진 비닐봉지에 구멍을 뚫어 깔대기를 대신하고 맨손으로 액비를 담았습니다.

손을 치약으로 닦고, 샤워를 두 세번 해도 냄새가 안빠지네요 ㅡㅜ

모아누나가 냄새난다고 저리가라고 했는데.. 다음엔 모아누나를 꼭! 시키고 싶네요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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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은 소농우렁이쌈밥집에서 회식을 했습니다.

이곳은 저희 쌈채소만을 받아 운영하는 곳이며, 우렁이는 주인이 직접 키운답니다.

아직 개업초기라 개선해야 할 부분이 보이지만

사장님이 친절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지역식당으로 자리를 잘 잡을 것 같네요.

오늘은 삼겹살을 먹었지만 다음번엔 우렁쌈밥을 꼭 먹으러 오겠습니다~^^